# Re: 알파피플 외주 계약서 초안 작성 건

- 일시: 2025-04-19T07:10:33Z
- 발신: jechol@devall.org (이재철)
- 수신: chowogus79@gmail.com (조재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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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현님,

*-알파피플이 계약기간내 해지 요청시, 해지 요청한 날 기준으로 직전달에 데브올에 수익배분한 금액 X 잔여 계약월수를 위약금으로 한다.
(추정이익보다 정확하게 금액 정립)*

이 조항에 의하면,
런칭 후 몇달 내 아직 수익금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알파피플이 계약해지를 하면

   - 알파피플은 소스코드를 가지게 되고 추가 개발을 못하더라도 앱을 운영할수 있게 됩니다.
      - 처음에 기획을 잘했다면, 추가 개발없이 몇년도 버틸수 있을 겁니다.
      - 추가 개발을 하려고 했을때도 첫 개발이 어렵지, 그 소스 코드를 보고 다른 언어로 클론 코딩하는건 훨씬 쉬운 일입니다.
   - 거기에 반해 데브올은 초기라 적은 수익금에 잔여 기간을 곱해 배상받아봐야 얼마 안 될껍니다.
      - 런칭 직후 두달째에 해지하면 기간을 곱했는데도 1000만원 이하일수도 있습니다.

이렇게 완전히 불합리한 기간이 존재합니다.
앱 런칭 직후부터 4년 뒤까지는 월 매출 규모가 100배 차이가 날텐데 언제든지 해지할수 있으면 초기 개발비 무료라는 리스크를 부담할
이유가 없습니다.

*여러가지로 생각해보돠 알파피플이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한 계약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. *

초기 개발비라는 투자를 하는 쪽은 저희이기 때문에, 알파피플은 해지권이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.
VC가 돈을 투자하는 대신 창업자가 몇년간 의무적으로 회사를 퇴사할수 없는것 처럼요.

검토 요청 드립니다.
